수재지역 담배판매인 지원

입력 2002-09-12 15:18:00

담배인삼공사 대구본부(본부장 김상량)는 수재민을 돕기 위해 김천, 달성지역 담배판매인을 대상으로 가구당 30만원씩 총 3천360만원의 성금을 지원키로 하고 1차로 11일 1천50만원을 전달했다. 또 침수 및 유실된 담배 1만4천갑(2천만원 상당)을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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