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와 대구시의사회는 태풍 '루사'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김천시 일원에 의료봉사단을 파견, 수재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합니다.
의료봉사단은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현지에서 피부병 등 수해지역에서 발생하기 쉬운 각종 질병 치료와 함께 전염병 예방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진료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의료봉사단은 내과.외과.안과.피부과.소아과.가정의학과 등의 개원 전문의를 주축으로 간호사, 방사선과기사, 행정지원 인력 등연인원 100여명으로 구성되며 봉사기간 동안 매일 20여명이 순번제로 현지에서 활동할 계획입니다.문의=대구시의사회 사무국 053)953-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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