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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회장 황대현 대구 달서구청장)는 5일 수해지역에 대한 정부 지원과 복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협의회는 성명서에서 특별재해지역 확대, 형평에 맞는 수해지원, '자연대해대책법 25조' 등 관계법 개정, 긴급재난·재해에 신속대응할 수 있는 읍·면·동사무소의 기능과 인력 보강 등을 촉구했다.
이창환기자 lc156@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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