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과 삼성문화재단이 3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공동주최한 '2002 국악동요제'에서 이은혜(인천 한길초등학교 교사)씨가 작곡한 '반딧불이'가 대상인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반딧불이'는 도시문명 속에 살아가는 아이들이 노래를 통해 아름답고 평화로운 정서를 마음 속에 담을 수 있도록 기원하는 내용의 곡으로 이씨는 대상 수상으로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한편 김희정 작곡의 '맑고 푸른 숲'을 비롯한 본선 진출곡 8곡에 대해서는 등위없이 우수상과 상금 100만원씩이 수여됐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