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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이건태(36) 창원지검 거창지청장은 "사회정의를 바로 세우면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검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전남 영암이 고향인 이 지청장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뒤 사법시험 29기로 검찰에 입문했으며 서울·부산·인천·수원지검 부부장 등을 거쳤다. 부인 이수연(36)씨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와 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