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SOS대구마을 자매결연

입력 2002-08-31 14:49:00

삼성카드 대구지점(지점장 이관호)은 30일 대구지역 아동복지시설인 'SOS대구마을'(원장 장효원신부, 동구 검사동 소재)과 자매결연식을 갖고 편의시설 개선에 써달라며 1천7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최근 삼성카드가 펼치고 있는 '빅브라더, 빅시스터' 운동의 일환으로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이달초 지역 소년소녀가장 82명에 대한 지원금 전달에 이은 두번째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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