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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유림관리소는 28일 조경용 소나무를 불법으로 캐낸 혐의로 정모(37·포항 남구 대송면)씨를 긴급체포하고 달아난 공범 2명을 쫓고 있다.
정씨는 26일 밤 영덕군 병곡면 이천리 야산에서 조경용 소나무 8그루를 불법으로 캐낸 뒤 반출하려다 현장에서 붙잡혔다.
영덕·임성남기자 snlim@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