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저축은행중앙회는 2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신용카드 사업 등을 올 하반기 이후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이날 수익증대를 위한 신용카드사업 추진 이외에 자산건전성 제고, 경영지원기능 강화, 업계 공동전산망 구축 완료, 금융전문가 양성 등을 중점추진사업으로 선정했다.
중앙회는 또 지점.출장소 인가기준 완화, 취급업무 확대, 영업구역 확대 등 사업기반 강화를 위한 관련 제도개선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중앙회는 아울러 공석인 중앙회 비상근 이사(회원이사)에 부산 화승저축은행 강신경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댓글 많은 뉴스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野, '줄탄핵'으로 이득보나…장동혁 "친야성향 변호사 일감 의심, 혈세 4.6억 사용"
尹공약 '금호강 르네상스' 국비 확보 빨간불…2029년 완공 차질 불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