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中 총리회담 합의
미하일 카지야노프 러시아 총리와 주룽지(朱鎔基)중국 총리는 22일 상하이(上海)에서 회담을 하고 양국이 모든 방향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국 총리는 회담 후 발표한 공동성명을 통해 양국이 첨단기술과 공학, 전자제품의 교역 비율을 높여 상품 구조를 개선하고, 합작회사 설립 등 투자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국 총리는 또 공동성명에서 국제사회는 즉각 우주공간의 무기 배치를 금지하는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와 함께 국제적인 대(對) 테러전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추석은?…두 아들과 고향 찾아 "경치와 꽃내음 여전해"
홍준표 "김건희, 지금 나올 때 아냐…국민 더 힘들게 할 수도"
홍준표 "내가 文 편 들 이유 없어…감옥 갔으면 좋겠다"
조국, 대선 출마 질문에 "아직 일러…이재명 비해 능력 모자라다"
[단독] 동대구역 50년 가로수길 훼손 최소화…엑스코선 건설 '녹색 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