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박기현(42.왼쪽) 한국오페라단 단장과 허해철(47) (주)해림엔터프라이즈 대표가 20일 중국 정부가 수여하는 '문화교류공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화교류공헌상'은 중국 문화부가 1996년부터 중국과의 문화교류에 기여한 해외인사에게 주는 상이다.
시상식은 24일 낮 12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리며, 중국 문화부 주화핑(周和平) 부부장이 직접 방한해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