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자민련 당사 이전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후보조차 제대로 내지 못했던 자민련이 인상된 임대료를 지급할 능력이 없어 세든 대구시.경북도지부 당사마저 비워줘야 할 처지를 맞는 등 사면초가.
시도지부는 중앙당 지원금에 의존하고 있는 임대료가 새로운 임대차 보호법의 시행을 앞두고 대폭 오르자 20일 당사를 현재의 대구시 수성구동성초등학교 인근에서 남구 즉결재판소 근처로 옮길 예정.
◈反盧.신당 불가피성 강조
○…18일 저녁 이한동 전 총리, 민주당의 이인제 의원, 자민련의 조부영 부총재 등과 함께 제 3 신당 창당을 추진하기로 합의한 민주당의 김중권 전 대표가 19일 대구에서 지구당위원장 간담회를 갖고 신당 창당 참여를 독려.
김 전 대표는 이날 수성구의 한 식당에서 대구.경북 및 부산.울산.경남 지역 민주당 지구당위원장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노무현 불가론과 신당 창당의 불가피성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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