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샘

입력 2002-08-16 14:31:00

○…구미시 공단2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류재하)는 동사무소와 통장협의회, 새마을금고 등과 공동으로 동네 어른 120명을 초청해 경로위안잔치를 열었다.

○…칠곡군 동명면 송림가산산성 문근배(38)씨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 11가구에 쌀 20kg씩(45만원)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칠곡군 왜관읍 왜관농협(조합장 송수익)은 조합원 환원사업으로 9천551 농가분 주민세 3천150만원을 대납했다.

○…칠곡경찰서 북삼파출소는 북삼면 금곡리 하천에 포클레인 1대를 지원해 이 일대 10ha에 달하는 논과 참외하우스에 대한 침수피해를 막아주었다.

○…경산시 임당1동이 고향인 장대준씨(전 우방랜드 부사장)는 마을 경로당의 노인 40여명에게 쇠고기, 떡 등 푸짐한 음식을 대접했다.

○…경산시 북부동 부녀회 전충계 회장 및 회원들은 마을 경로당 10개소에 수박, 떡 등 24만원 상당의 음식을 전했다.

○…경산시 압량면 부녀회 송춘용 회장 등 회원들은 장애자 시설인 루드비꼬집에 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하고 청소, 빨래 등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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