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턴 10대 3명 영장

입력 2002-08-16 00:00:00

영천경찰서는 16일 가출한 뒤 친구들과 어울려다니며 이달 초 대구 김모(55)씨 집에 침입, 현금 150만원을 훔치는 등 빈집을 골라 600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김모(19)군 등 10대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영천·서종일기자 jise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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