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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부경찰서는 15일 모교 유리창을 파손한 혐의 등으로 보호관찰중인 박모(15)군 등 5명을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00년 동구 ㅇ중학교 2학년 재학시 '일진회'를 결성한 박군 등은 지난해 10월 ㅇ중학교를 찾아가 교실 유리창을 부수고 낙서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경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