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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종합복지회관은 지역의 장애인 50여명을 대상으로 12일부터 1박2일의 일정으로 경남 통영시 한산면 비전리에서 '바다 극복 체험학습'행사를 가졌다.
지역 스쿠버다이빙 동호회원들이 자원봉사에 나서 수영과 스쿠버다이빙, 좌식배구 등 체험학습을 통해 삶에 자신감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는데 지난해는 지리산을 등반했었다.
칠곡·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