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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11일 체코 님부르크에서 열린 제7회 세계주니어양궁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단체전에서 남녀 모두 우승하며 금메달 2개를 보태 금 3, 은 2, 동 1개로 종합우승했다.
이날 한국은 여자부 결승에서 중국을 240대239로 힘겹게 제쳤고 남자도 중국을 240대234로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