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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이 인구 10만 회복을 위한 '중구 주소갖기'운동과 병행, 지역개발 투자유치에 나섰다.
중구청은 9일 구청장실에서 중구 부동산중개업협회 대표 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중개업을 통한 지역개발 투자유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개발 투자유치에 따른 사업추진배경 및 추진방향 등을 논의 했다. 구청은 내달초 주택관련업자들을 초청,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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