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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낙연 대변인은 신임 장대환 총리서리에 대해 "장 지명자는 국제문제와 경제 등에 대한 탁월한 식견과 감각을 가지신 분이며 미래지향적 언론 발전에 기여해 오신 분"이라고 평가하고 "인사청문회를 통해 업무수행 능력과 도덕성 등을 충분히 검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어 "총리로서는 획기적으로 젊은 편"이라며 "그 분의 능력과 유연함과 젊음에 적잖게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서명수기자 diderot@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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