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일본 우사시에서 열리는 우사고향축제때 경주시와 우사시가 우호친선교류 조인 10주년 기념식을 갖고 신라국악예술단, 청소년교류단 등이 사절단으로 대거 참석한다.
일본 우사시 토키에다 마사아키(時枝 正昭) 시장과 도쿠다 사토시(德田 哲)시의회의장 일행은 6일 백상승 경주시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취임 축하와 함께 11월 행사때 방문토록 초청했다.
우사시는 온천으로 잘 알려진 벳푸시와 인접한 곳으로 경주남산처럼 석불이 많이 산재해 있으며 10년전 경주시 외동읍 입실리에서 발견된 것과똑같은 신라시대 동탁이 출토된 점으로 미뤄 고대 신라인들이 현해탄을 건너가 이 지방에 많이 정착하고 교류를 해온 것으로 보고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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