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새벽 5시 15분쯤 경부선 상행선 서울기점 333km지점(수성구 가천동) 철로주변에 주차중이던 콘크리트 펌프차가 철로를 가로막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출동한 순찰차와 견인차에 의해 2시간만에 정리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에 따르면 철로변에 주차해 놓은 대구 영15-56XX 콘크리트 펌프차(운전자 장윤식·34)의 사이드브레이크가 풀려 철길로 밀려 내려간 것 같다는 운전자 장씨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6일 새벽 5시 15분쯤 경부선 상행선 서울기점 333km지점(수성구 가천동) 철로주변에 주차중이던 콘크리트 펌프차가 철로를 가로막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출동한 순찰차와 견인차에 의해 2시간만에 정리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에 따르면 철로변에 주차해 놓은 대구 영15-56XX 콘크리트 펌프차(운전자 장윤식·34)의 사이드브레이크가 풀려 철길로 밀려 내려간 것 같다는 운전자 장씨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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