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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경찰서는 지난 1일 오전 11시쯤 서모(67·영주시 휴천1동)씨가 집을 비운 사이 100여년 된 돌절구통을 훔치는 등 5차례 10여점의 골동품 등을 훔친 혐의로 석모(38·영주시 평은면 평은리)씨 등 2명에 대해 5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영주·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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