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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기운에 강가의 오리를 잡겠다며 물속으로 뛰어든 40대 남자가 익사했다.3일 오후 2시 50분쯤 대구시 남구 이천동 희망교 아래 신천에서 이모(46·대구시 수성구 수성동)씨가 물에 빠져 숨져있는 것을 주민 강모(69)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
경찰은 이씨가 일행 4명과 술을 마시던 중 오리를 발견하고, 물속에 뛰어들었다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이창환 기자 lc156@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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