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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손해 배상과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전국 피해자와 유족들을 찾아다니고 있는 평화지킴이 전국 순례단은 2일 오후 대구 곽병원에서 대구지역에 거주하는 위안부 할머니, 원폭피해자 등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