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여고 2학년인 박현영·한다롱양이 지난달 29일 청도읍 고수리 바르게살기공원에 산책나왔다가 현금 91만여원이 들어있는 지갑을 발견, 경찰에 신고.
지갑에는 전화번호가 적힌 쪽지외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주인의 신원을 알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었는데 경찰은 이 쪽지의 전화번호를 추적, 주인이 김모(70·여)씨인 것을 밝혀내고 지갑을 전달.
서강우 중앙파출소장은 "청소년 범죄가 많이 발생하는 요즘 세태에 모범이 될만한 여고생들"이라고 칭찬. 청도·이홍섭기자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대선 출마하나 "트럼프 상대 할 사람 나밖에 없다"
나경원 "'계엄해제 표결 불참'은 민주당 지지자들 탓…국회 포위했다"
홍준표, 尹에게 朴처럼 된다 이미 경고…"대구시장 그만두고 돕겠다"
언론이 감춘 진실…수상한 헌재 Vs. 민주당 국헌문란 [석민의News픽]
"한동훈 사살" 제보 받았다던 김어준…결국 경찰 고발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