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오는 11월21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던롭피닉스대회(총상금 167만달러)에 출전한다.
아시아에서 열리는 대회 가운데 상금규모로 최대인 이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자인 데이비드 듀발(미국)과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도 출전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