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샘

입력 2002-07-29 14:24:00

○…청송제1보호감호소 사랑의 손길회(회장 손이원)는 진보면 지역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고교생 3명에게 각 2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제1보호감호소는 사랑의 손길회와 함께 매월 정기적으로 청송지역의 불우 노인수용시설인 축복의 집과 태양의 집, 지체장애자 수용시설인 안동시 평강의 집을 방문해 성금 전달과 이발.빨래 등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예천경찰서 하리파출소(소장 이화성) 직원들은 노인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15만원의 사비로 '야광 조끼' 100장을 구입, 면내 노인들에게 나눠줬다.

○…경산시 옥산동에서 옥산 쇼핑을 운영하는 독고창목씨는 시내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모자 가구 등 8가구에 5만원 상당의 물품구입권 한장씩을 전했다.

○…경산 전화국에 근무하는 이재식씨는 지역의 암 환자 3명에게 30만원을 전하고 쾌유를 빌었다.

○…경산시 중앙동의 새마을지도자 김해곤씨는 동내 경로당 5개소에 수박 10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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