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총과 일본 센다이시의 미술.사진 국제 교류전이 8월3~7일 센다이시 궁성현 미디어 테크 전시실에서 열린다.대구에서는 권정호 대구예총회장과 김일환 대구미협회장 등 미술.사진.서예.공예작가 등 63명의 작품과 일본 센다이시의 작가 40여명의 작품이 출품된다.
이번 교류전은 1998년 대구예총과 센다이시가 교류협정을 맺은 이후 대구와 센다이에서 격년으로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권정호 김일환 이현호(대구사진협회장) 서종달(대구건축가협회장) 씨등 14명이 일본을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