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25일부터 3일간 여름방학을 맞아 영호남 청소년을 대상으로 타지역 생활문화를 체험하는 홈스테이 교류 행사를 실시한다.
6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엔 대구 남구와 광주 북구 지역의 초·중고생 52명이 참가, 25일 영호남의 중간지점인 지리산 일성콘도에서 친교의 시간을 나눈뒤 서로의 가정을 방문, 숙식을 함께하며 교류하게 된다.
대구를 방문하는 호남지역 청소년들은 머무는 동안 대구관광정보센터, 우방랜드, 대구박물관, 대구월드컵경기장 등을 둘러보게 된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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