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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10시쯤 합천군 가야면 경림도예(대표 김인식·39)에서 불이 나 200여평의 공장 건물과 생산시설 모두를 태운 뒤 1시간30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는 대구 ㄱ가스업체에서 대형 탱크로리로 가스를 주입하던 중 밸브에 불이 붙으면서 공장건물로 옮겨붙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가스주입차량도 불타고 운전자 서모(45)씨가 화상을 입었다.
합천·정광효기자 khjeong@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