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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축협노조 김천축협지부 소속 노조원 정모(35·전 김천축협 대부계 직원)씨가 동료 12명과 함께 해고통보를 받자 '해고는 부당하다'며 22일부터 김천시청 청사 본관정문앞에서 무언의 1인 시위를 벌여 눈길.
김천·강석옥기자 sok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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