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지역에서의 범죄 발생건수가 지난해에 비해 10% 감소됐고 검거율은 92.7%로 크게 높아졌다.김천경찰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동안 관내에서 발생한 범죄는 총 2천47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천911건에 비해 10% 줄었다.
범인 검거율도 발생건수 2천667건에 2천473건이 해결되어 92.7%의 검거율로 경북도내 경찰서중 가장 높았다. 또 살인, 강도, 강간, 절도, 폭력 등 5대 범죄는 올해 상반기동안 505건이 발생하여 지난해 동기에 비해 6%나 감소했다.
김천.강석옥기자 sokan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