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 제27회 경산 자인 단오·한장군놀이축제 사진촬영대회에서 '한장군 동상 제막식'을 출품한 이정민(경산 진량읍 황제리)씨가 최고상인 특별상을 받았다.
또 금상은 '여원무'를 촬영한 박요진(울산 동구)씨, 은상은 '민속들소리 한마당'의 김용철(대구 수성구)씨, 동상은 김세호(부산 진구)·김은하(대구 수성구)·권기춘(대구 달서구)씨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사진예술가, 동호인 등 모두 120명이 출품했다.
경산·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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