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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규제를 철폐, 완화하는 '구조개혁특구' 구상을 실현하기 위해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추진본부를 내각에 설치키로 했다고 니혼 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추진본부는 전 각료로 구성, 특구 창설에 필요한 법안 제정 작업을 벌여 빠르면 가을 임시 국회에 관련 법안을 제출할 방침이다.이번 달 말 각의 결정을 거치는 대로 추진본부 첫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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