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전자상거래연구소(소장 주재훈 교수)가 최근 중기청의 정보화 혁신컨소시엄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올 연말까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컨설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정보화 혁신 컨소시엄 사업은 기업의 경영과 정보기술(IT)을 접목, 기업의 경영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이루려는 것.컨소시엄 사업자는 3억여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아 30개 내외의 중소기업들에게 e-종합컨설팅 및 과제별 e-프로젝트 컨설팅(중소기업당 최고 1천2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동국대 정보산업학과 주재훈 교수는 "영세한 지역 중소기업들의 정보기술과 인터넷을 이용해 사업을 추진하는 제도""기업들에 많은 혜택을 주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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