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상반기 동안 김천지역에서는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1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6명보다 크게 줄었다.
김천경찰서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차량번호판 식별불능 차량 및 사고요인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과 오토바이 관리카드작성 활용 등 활동이 효과를 거둔 것이라 분석했다.
한편 김천경찰서는 지난해 교통사고 감소 실적 도내1위를 차지하여 국무총리 표창장을 받은 바 있다.
김천.강석옥기자 sok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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