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러시아의 유명 우상타파주의 작가인 블라디미르 소로킨이 옛소련 지도자 이오시프 스탈린과 그 후계자인 전 소련 공산당 서기장 니키타 흐루시초프의 남색행위 장면을 묘사한 소설과 관련 외설혐의로 러시아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소로킨의 1999년 작품인 '골루보에 살로'에 대해 친(親) 푸틴 청년단체 '함께 움직이기'가 "소로킨이 저질 음란물을 퍼뜨리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시위를 벌인 뒤 검찰이 이 책을 조사하게 됐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