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02 월드컵 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많은 역할을 한 자원봉사자 해단식을 13일 오후 3시30분 월드컵 경기장에서 연다. 월드컵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2천500여명이 이날 행사에 초청됐다.
이날 해단식에서 조해녕 대구시장이 자원봉사 참여증서와 기념품을 전달하고 축하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축하공연은 오 필승코리아 단체응원전, 인기가수 초청공연, 자원봉사자 슛 골인 게임,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된다.
이상준기자 all4you@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