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경상대, 전북대 등 3개 국립대가 2004학년도에 의학전문대학원을 전면 또는 부분 도입하겠다고 교육인적자원부에 추가로 공식 신청했다.
11일 교육부에 따르면 경북대(정원 120명)와 전북대(정원 120명)는 2004학년도부터 의학전문대학원을 전면 도입해 이때부터 의과대학 신입생을 모집하지 않고 2006학년도에 의학전문대학원 신입생을 첫 모집한다.
의과대학 정원이 80명인 경상대는 2004학년도부터 전문대학원 체제를 부분 도입, 정원의 40명만 의과대학 신입생을 모집하고 2006학년도에는 전문대학원 신입생 40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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