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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전반기 달성군의회 의장에 군의원(11명) 중 최연소인 김판조(43·논공읍·사진) 의원이 선출됐다.
재선의 김 의장은 의회 새바람을 열망하는 초선 군의원들의 집중적인 지원아래 3차결선투표끝에 뽑혔다.부의장에는 초선 성증도(59·유가면) 의원이 선출됐다.
강병서기자 kb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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