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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회 결승에 이어 연장 접전 끝에 힘겹게 대구상을 누른 용마고는 투지와 활기가 단연 돋보여 눈길.
덕 아웃의 선수들은 경기 내내 출전 선수들을 독려하는 함성과 박수로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갔으며 결국 승리를 따내자 자리를 박차고 나가 세상을 얻은 듯 승리를 즐겼다.
용마고 선수 학부모와 동문 20여명도 경기 내내 용마고를 열정적으로 응원, 용마고의 승리에 일조했다는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