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전 경북육상선발

입력 2002-07-10 00:00:00

김미봉(대구대)이 9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83회 전국체전 경북육상선발대회 남대부 1천500m에서 4분04초13의 기록으로 1위로 골인했다.

대구대의 김건우, 장은석은 4분16초44, 4분17초34의 기록으로 2, 3위를 차지했다.이명일(영주시청)은 남자 일반부 1천500m에서 4분05초72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또 안대현(안동 경일고)과 유현정(김천여고)은 남녀고등부 100m에서 11초33, 13초33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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