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고와의 준준결승전에서 투런 홈런을 터뜨리는 등 2타수2안타3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경북고 3번 타자이자 3루수 이세정(18·3년)은 타격과 기동력, 야구 센스를 두루 지닌 강타자.
경북고 박상길 감독은 "송구 능력만 보완되면 나무랄 데 없는 선수로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칭찬한다. 182㎝, 78㎏의 체격 조건을 지녔으며 한양대 진학 예정이다
같은 포지션인 삼성 라이온즈의 3루수 김한수 선수를 좋아한다는 이세정은 "나중에 프로에 진출, 팀 공헌도가 높으며 성실한 플레이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