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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대구시 북구 문화예술회관의 공연관을 찾았다. 공연시간이 좀 남아 휴게실에서 공연을 기다리고 있었다.
넓고 큰 공연장 밖 휴게실에는 많은 사람들로 가득차 있었다. 그런데 이곳에 설치된 대형시계는 멈춰진 채로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휴게실인만큼 세심한 관리를 통해 이용객들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았으면 한다.
이애경(대구시 국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