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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칠곡 3지구에는 현재 은행을 이용하려면 차를 타고 시내까지 가야 한다. 아파트 단지내에는 ATM기가 1대만 설치되어 있어 매일 줄을 서야 한다.
게다가 자주 현금 부족사태가 발생한다. 현금을 입금하려고 해도 그 기능이 없어 은행에 직접 가야만 한다. 오늘부터 은행들의 주 5일 근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은행측은 주 5일 근무를 시작하기전에 주민 불편을 먼저 해결해야 할 것이다.
권경아(대구시 구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