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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경북고)이 5일 이탈리아에서 열린 유럽 주니어컵 양궁대회 남자부 싱글라운드에서 1천324점을 기록, 3위를 차지했다. 프랑스의 프랑크가 1천342점으로 우승했고 구동남(대전체고.1천336점)은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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