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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관리청은 7월부터 두달간 공단지역 1천298개 악취배출업소에 대한 특별 지도 및 단속에 들어갔다.
환경관리청은 주·야간 상황반, 현지조사반을 운영, 악취발생이 심한 업소에 대해 우선 점검하고 악취오염도를 측정해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업소에 배출부과금 부과 및 개선명령 등 행정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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