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대구지검 상주지청 정주백 검사는 5일 관급공사를 발주하는 읍면에 압력을 넣어 특정 업체에 발주토록 한 혐의로 시의원 ㄱ모씨를 긴급체포해 조사중이다.
검찰은 ㄱ씨가 98년부터 지난 5월까지 모 건설업체의 이사로 있으면서 100여건의 관급 공사를 수주한 경위 등을 조사중이며 공사수주 대가로 업체로부터 돈을 받았거나 향응을 제공받은 부분이 밝혀지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상주·박동식기자 parkds@imaeil.com
이재명의 추석은?…두 아들과 고향 찾아 "경치와 꽃내음 여전해"
홍준표 "김건희, 지금 나올 때 아냐…국민 더 힘들게 할 수도"
홍준표 "내가 文 편 들 이유 없어…감옥 갔으면 좋겠다"
조국, 대선 출마 질문에 "아직 일러…이재명 비해 능력 모자라다"
[단독] 동대구역 50년 가로수길 훼손 최소화…엑스코선 건설 '녹색 변수'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추석은?…두 아들과 고향 찾아 "경치와 꽃내음 여전해"
홍준표 "김건희, 지금 나올 때 아냐…국민 더 힘들게 할 수도"
홍준표 "내가 文 편 들 이유 없어…감옥 갔으면 좋겠다"
조국, 대선 출마 질문에 "아직 일러…이재명 비해 능력 모자라다"
[단독] 동대구역 50년 가로수길 훼손 최소화…엑스코선 건설 '녹색 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