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와 요술램프(제프 브라운 글, 설은영·양정아 그림/시공주니어)=어린이들이 늘 할 수 있는 엉뚱한 상상을 담아낸 이야기. 요술램프를 줍게 된 스탠리는 갖가지 소원을 다 들어달라고 말하지만 마지막에는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원한다. 6천원.
▲투명인간이 된 스탠리(제프 브라운 글,설은영·양정아 그림/시공주니어)=스탠리가 투명인간이 되어 자전거를 못 타 놀림받는 아이가 자전거를 잘 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 모험을 벌이다가 결국은 평범한 모습으로 돌아가는 이야기. 6천원.
▲벌레구멍 속으로(문선이 글, 한수진 그림/시공주니어)='벌레구멍'은 과학용어로, 시간여행을 가능하게 해 주는 통로를 뜻한다. 우연히 벌레구멍을 발견하게 된 아이들이 시간여행을 하며 좌충우돌 모험이 펼쳐진다. 6천원.
▲가죽피리(이현주 글, 김복태 그림)=방귀를 잘 뀌는 소년이 방송국의 장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가 벌이게 되는 해프닝을 다룬 명랑동화. 두번째 이야기 '새벽 세 시에 은희 방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케하는 감동적인 이야기. 6천5백원.
▲아프리카 초원에 살아요(크리스티앙 아바르 글, 카트린 피쇼 그림/국민서관)='우리 아이를 위한 세밀화 동물백과 시리즈'의 하나. 아프리카 초원에 사는 동물들을 세밀화로 표현해 아이들이 생생하게 알 수 있도록 했다. 8천500원.
▲들에 살아요(크리스티앙 아바르 글, 카트린 피쇼 그림/국민서관)=자연을 느껴보지 못한 아이들에게 야트막한 야산이나 들판에 사는 동물친구들을 소개해준다. 우리 주변에서 주의를 기울이면 찾아볼 수도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8천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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