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메모-백승홍 건교위 연임 목소리 높아

입력 2002-07-04 14:41:00

국회 하반기 상임위 구성을 앞두고 지역 정가에서 대구선 이설 예산 확보, 고속철 지하화 등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해 한나라당 백승홍 의원(중구)의 건교위 연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말 대구지역 구청장 모임에서 이 문제를 논의했으며, 조해녕 대구 시장이 한나라당 서청원 대표에게 이같은 뜻을 전달한데 이어 시의원들도 한나라당 당선자 연찬회에서 백 의원 연임을 지지하는 논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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