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대구지사는 지난 5월중 대구·경북지역 전력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 증가한 294만7천566MW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 1~5월 전력소비도 1천478만4천873MWh로 전년 동기보다 9.4% 늘었다.5월 전력소비를 용도별로 보면 주택용 8.3%, 일반용 11.3%, 교육용 13.9%, 산업용 9.2% 늘었다.
산업용 전력의 소비량을 업종별로 보면 섬유업(3.0%), 1차 금속(9.3%), 반도체(12.6%), 자동차(11.5%) 등이 증가한 반면 농사용은 5.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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